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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리동 성당 십자고상 (삼위일체 십자가)

2001 ~ 2019

2001년 봉헌되었던
구 황동의 십자고상 입니다.

2019 ~ 현재

2019년 이후 리모델링 된
현재의 십자고상입니다.

염리동 성당의 십자고상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는 삼위일체 십자고상입니다. 삼위일체의 믿음을 구현하는 십자고상입니다.

십자고상은

  • 제2대 주임사제인 전종훈 시몬 신부가 새 성전에 사용할 십자고상으로 제안하였고, 이에 이상복 로마나 자매가 기증하여 2001년 6월 10일 본당 축성 미사 때 봉헌되었습니다.
  • 본당의 삼위일체 십자고상은 프랑스의 ‘빈첸시오수녀원 본원’에 있는 작품을 본 따 한국의 ‘스승예수의 제자수녀회’에서 황동으로 제작하여 성전에 봉헌하여 2018년까지 우리와 함께 하였습니다.
  • 2018년 10월 본당 리모델링을 하면서 최초 기증한 황동의 십자고상은 그 무게 때문에 계속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현재는 FRP 재질로 변경하였습니다.
  • 이후 초기의 황동 십자고상은 본당에서 보관하다가 2024년 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녹여 탁상형 십자고상으로 제작하여 각 가정에 선물로 나누어서 간직하였습니다.

염리동성당 로고